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한조)는 사량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11월 1일 사량면 소재 노래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층 건물 중 1층이 반소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위로금은 화재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하였으며, 조한조 주민자치위원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사고로 상심이 큰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신종덕 사량면장은 “사량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먼저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사무소에서도 화재사고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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