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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06일 15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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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통영소방서 소방장 김석호
화목보일러,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수 있다

<화목보일러,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수 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난방비 절감을 위해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그러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주택에 화재가 늘고 있다.

화목보일러를 갖춘 대부분의 주택은 농촌과 산 속에 위치하고 있고 보편적으로 땔감을 화목보일러 주변에 쌓아둔다. 이는 화목보일러 화재 시 소방차가 농가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산 속과 농촌에는 고령층 노인이 많기에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능력이 부족해 더 큰 화재를 초래하곤 한다.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화목보일러와 땔감 등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을 보관하고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화재초기에 소화기 1대를 잘 활용하면 소방차 1대의 효과를 발휘). 화목보일러 연료의 양을 적절하게 투입하고 공기조절구를 조절해 급격한 연소를 막도록 하며 수시로 연통 청소하기, 젖은 나무 사용 시 투입구 안 3일에 1번 청소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대부분 태우고 난 재를 그대로 버리거나 방치하게 되는데 이때 잿더미에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잿더미에 물을 뿌려 불씨를 제거하고 흙으로 덮어 불씨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차 확인을 하는 게 필요하다.

폭등하는 기름 값에 대처하기 위한 화목보일러.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당신의 전 재산이 불탈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일 실시하고 1가정 1소화기를 구비해 안전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기 바란다.

                                  통영소방서 소방장 김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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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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