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시민들과 소통‧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읍면동 경로당 및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다.
11월 15일 북신동을 시작으로 산양읍, 광도면, 명정동, 도천동 경로당 및 주민자치센터를 11월 22일까지 일정으로 방문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제한 운영으로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시민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경로당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통영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 차단을 위하여 방역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일정에 방문하지 못한 7개 읍면동 경로당 및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는 12월 1일 이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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