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해저터널 추진 통영시 위원회(회장 강근식) 출범식이 지난 5일 사)남북통일국민운동연합(3층) 정량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 평화대사협의회 회장과 김광섭 국민힘당 사무국장, 김종부 전 창원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근식 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을 회장으로 세워 통영시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한․일 해저터널 건설은 주요정당 대표가 제안하였고, 세계 3대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도 이 활동에 동참하고 고문으로 위촉 되는 등 각계 각층 저명인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강근식 회장은 “한․일 해저터널 건설은 양국의 문화교류, 동북아 발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해저터널로 갈등을 해결했듯이 한일 해저터널 건설은 양국의 정서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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