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정동영 의원(국민의힘, 통영1)은 9월 1일 경상남도 농업정책과(과장 조현홍) 관계자와 만나 정책간담회를 갖고 통영 광도면사무소 이전을 위한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정 의원은 평소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협소하고 시설노후화로 불편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광도면사무소 이전사업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통영 광도면사무소는 1988년도에 준공된 노후건물로 회의공간, 주민자치공간 등 각종 부대시설이 부족하고, 민원·장애인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협소하여 이전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2019년 11월「면청사 이전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현재까지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청사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방자치시대에 행정복지센터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설이다. 광도면사무소의 조속한 이전 추진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시설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40:24
다음기사 : 
최근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