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미사꿀빵(대표 정숙남)은 명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00원권 100장(100만원상당)을 기탁하였다.
정숙남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웃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 이웃 중에 특히나 더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소소한 도움이 되어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순옥 명정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항상 감사드린다.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오미사꿀빵은 우리 지역의 대표 명물빵집으로 백미, 꿀빵, 상품권 등 다양한 성금·성품을 기탁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표 정숙남은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평소 불우이웃 돕기, 장학사업 등 복지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다음기사 : 
최근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