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한시 생계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2일~3일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서비스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상담 및 원스톱서비스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읍면동에서 현장접수 중인‘한시 생계지원’의 신청대상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취약계층으로, 보건·복지서비스 및 일자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가 많았다. 이에 봉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6월 2일~3일 이틀 동안 봉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한시 생계지원’신청자 및 상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서비스 상담을 제공하였다.
상담창구에서는 맞춤형 복지상담 및 최신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과 건강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건강스트레칭 로프를 이용하여 간단한 운동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일자리상담을 통해 구직신청서 작성 및 민간 일자리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성록 봉평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일자리·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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