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씨가 고향 도산면에 전기밥솥 5대(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은정씨는 매년 도산면을 찾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2019년에는 백미(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5세대를 위해 전기밥솥 5대(100만원 상당)를 기탁 한 바 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기탁자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기탁자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전기밥솥은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달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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