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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6월27일 14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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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망자로 살아온 70대 할머니 신원 회복
실종사망선고로 사망자로 살아와

약 30년 간 망자로 살아야했던 70대 할머니의 신분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 여성청소년계는 올해 3월 경, 미수지구대로부터 주거지 없이 홀로 떠돌아다니는 70대 할머니가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싶으나 사망자로 등록되어 있어 정부의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접했다.

 이에 통영시청 주민생활복지과와 협업해 할머니를 도와줄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나, 시청 주민생활복지과에서는 사망자로 되어있어 도와줄 수가 없다면서 신분확인 및 신원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성청소년계는 할머니의 십지지문 확인으로 장기 실종자 여부 및 동일인임이 확인될 경우, 법원에 등록부 정정신청을 진행할 수 있어 관련 절차로 신분회복을 돕기로 했다.

이와 같이 두 달 간 경찰과 시청, 치료중인 병원, 당사자인 할머니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한 결과, 할머니의 신분을 회복하는 결정을 받을 수 있었고, 변변한 주거지 및 경제적 능력이 없던 여성을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하여 월 약 30만원의 경제적 지원과 양로원 입소할 수 있게 됐다.

실종사망선고로 30년 간 사망자에서 당당히 신분을 회복한 김모(70)씨는 “그동안 아파도 병원에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모든 게 가능해졌다.”고 하면서 “신분회복해 준 것만도 감사한데, 이렇게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통영서 여성청소년계는“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자칫 간과되거나 숨어있는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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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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