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는 1월 9일 2019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사업 수행 우수 지자체 공모 읍면동 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광도면은 매월 1회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장애인의 욕구를 파악하고 희망플러스 나눔 잇기 사업을 추진,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을 결과를 얻어 기쁘고, 수상의 기쁨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현장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금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지원 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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