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12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담당팀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통영시 정부(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시군 주요업무)합동평가는 중앙부처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나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2019년은 5대 국정목표 122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보고회는 11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정량지표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규 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통영시가 1년 동안 추진한 업무가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담당부서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모든 행정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7월부터 정부(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한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사항 점검과 실적 관리를 통해 최종평가에 대비한 목표달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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