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발전시민협의회(회장 박현표)는 통영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박현표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들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청도와 태산을 방문해 통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태산은 진시황제 등 당대 인물이 다녀간 역사적인 산이자, 중국 산 중에서 으뜸으로 꼽는 성스러운 산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들은 청도시박물관, 스카이스크린 천막성, 소어산, 찌모루짝퉁시장, 전통의 피차이왠 거리, 맥주박물관, 잔교, 올림픽 요트경기장, 세기공원 등을 방문했다.
박현표 회장은 “이번 견학은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는 통영관광을 활성화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태산과 청도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통영관광 활성화에 접목할 대안을 찾아 시에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6: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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