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체육회(회장 정연순)는 9월 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10kg) 30포(100만원상당)를 한산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관내 소외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매년 한산면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탁한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산면 체육회는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 거북선 노젓기대회 시상금으로 구입한 백미 기탁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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