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와 자연보호통영시협의회(회장 유복만)는 7월 22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량천 생태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참게방류 및 창포식재, 6월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실시되었으며 정량천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생태하천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복만 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정량천 생태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변 인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준 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정량천을 유지하기 위해 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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