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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7월18일 15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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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건조 명목 대출금 30억대 사기
근해통발수협 현장 확인없이 대출금 지급

10톤 미만 연안복합어선을 건조한다는 명목으로 근해통발수협에서 불법대출한 피의자들이 구속됐다.

근해통발,통영해경 등 다수의 관계자들에 의하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8척의 연안복합어선을 건조하겠다며 근해통발에 대출금을 신청해 지급받은 조선소(마산 진동) 대표, 7명의 선주(통영 거주), 근해통발 상무 등 다수가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중 조선소 대표, 선주, 근해통발 상무 등 3명은 우선 구속됐다.

조선소 대표와 선주는 배를 건조하지도 않았으면서도 건조한 것처럼 서류와 사진을 첨부해 대출금을 지급받았지만, 실제 건조한 배는 한척도 없었다. 수사에 들어가자 마지못해 2척의 배를 건조하는 것처럼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수협은 배의 건조 공정율에 따라 현장확인 후 순차적으로 대출금을 지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류와 사진만으로 현장확인에 갈음하고 대출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대출규모는 1척당 4~5억원 정도이므로 30~40억 정도로 추산되며 불법대출금 중 컨넥션 혹은 횡령한 규모는 수사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수사결과는 관련자들이 다수이고 앞으로 수사과정에서 추가로 구속될 피의자가 있을 것으로 보여 8월 초에나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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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 (kcally@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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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2019-07-18 16:35:15)     4   2  
머시 이런일이 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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