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여름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 대비 5월 13일 관내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 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당부하였으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에 공감하는 자리였다.
함께하는 간담회는 최근 수상레저사고 사례분석을 통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해로드”앱 사용법과 더불어 레저사업장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통영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장(경위 이종유)은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이 해양경찰과 수상레저사업자가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통영파출소(경위 박성수)는 최근 사고사례를 들어 안전이 우선임을 강조하고 구명조끼 착용만큼은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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