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이룸 로타리클럽(회장 이지연)은 지난 2월 28일 열린 정기월례회에서 100만원을 통영시 인재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룸 로타리클럽 이지연 회장은 “그동안의 형식이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며 특히 봉사클럽으로 부끄럽지 않게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봉사에 더 힘쓰기 위해 이번에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석주 통영시장은 “나름대로 봉사의 뜻을 갖고 특히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의의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우리시를 찾아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통영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통영 이룸 로타리클럽은 2017년 창립총회를 거쳐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 에서 ‘통영이룸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행사를 개최하여 기증을 생활화하고 있다. 특히 통영미술협회와 청소년의 정서함양 및 예향 통영의 부활과 문화 창달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봉사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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