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은 고성군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 5곳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백 군수는 8월 20일,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행정동우회, 재향군인회를 초청, 간담회를 주재한다.
20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임원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지역현안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단체별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향후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백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익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지역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군민 중심의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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