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직한 보도로 사랑 받아온 굿데이뉴스의 창간 9주년을 소방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소방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주신 김청규 대표를 비롯한 굿데이뉴스 전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굿데이뉴스는 제3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일에 앞장서 왔기에 9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많이 받는 대표 언론사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의 일이라면 발 빠르게 찾아가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9년이 넘는 시간동안 흔들림 없이 지켜온 신념으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사로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올바른 지식의 전달자로서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통영소방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굿데이뉴스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멀티미디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18년 8월
박 승 제 통영소방서장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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