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김동진 시장은 10월 17일 11시부터 시민들의 대중교통 수단인 택시를 대상으로 현장 민의 수렴을 위한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민생 탐방은 택시기사들을 통하여 통영시민의 각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파악하고 기사들과 폭 넓은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여론 및 택시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아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민생탐방을 통해 시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느끼면서 허심탄회 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통영관광에 대한 여러 가지 여론과 시에 대한 건의사항은 물론 시 전역의 도로사항에 대한 여러 의견들과 택시를 운행하면서 겪은 불편사항 등을 청취한 것들을 시는 적극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기사분들과 격 없이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민심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소 현장체험, 시내버스 및 택시 민생탐방을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애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일선에서 우리시를 위해 애쓰는 청소원, 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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