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고 37기 졸업생인 문병호 준장이 소장으로 진급해 지역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문병호 장군은 지난 2014년 준장으로 진급한 지 1년만에 소장으로 진급하는 초고속 진급했으며, 경남지역 향토사단인 39사단 사단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문병호 신임 사단장은 진남초, 통중, 1983년 통영고를 졸업한후 육사에 진학해 소위로 임관됐다.
경력으로는 53사단 대대장, 17사단 연대장, 육군본부 인사검증위원,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인사관리과장, 2군단 인사참모, 2작전사령부 인사근무과장, 국방부 인사처 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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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고 동기들과 함께-성병원 김을호 문병호 소장 김충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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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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