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굿데이뉴스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6년 동안 통영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온 굿데이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지역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백진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굿데이뉴스 가족 여러분!
그동안 굿데이뉴스는 ‘멀티미디어시대의 리더’ 로서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 전략적 제휴를 통한 콘텐츠의 다변화와 글로벌 마인드로 21세기 시민들의 무한한 정보욕구의 충족에 앞장서며 억눌리고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의 정의와 양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우리 시민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주었습니다. 21세기 우리의 꿈은 조화와 상생의 아름다운 사회입니다. 앞으로, 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와 이슈들을 올곧게 전달하며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시의회에서도 여러분들, 아니 여러분들을 통해 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굿데이뉴스의 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60주년 아니, 100주년을 기념하는 그 날까지 굿데이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통영시의회 의장 강 혜 원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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