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굿데이뉴스 창간 6주년을 통영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시민들의 가렵고 어려운 곳에 찾아내어 희망의 씨앗을 안겨주려 노력한 귀사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히 남해안 중심도시를 향해 큰 보폭으로 나아가는 통영시의 시정,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소식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도해주신 것에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력의 결과에는 칭찬으로, 비판에는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앞날에 항상 정론직필이란 초발심과 남해안 시대를 여는데 밀알이 되고자 했던 창간정신을 잃지 않는 지역민의 전령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아름다운 소식으로 사회를 밝고 건전하게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시선은 먼 곳을 향해 있지만 지금 내 곁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만은 잊지 않기를 바라며 다수 대중의 말을 담지만 건강한 미래를 향해가는 수레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굿데이뉴스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축복해 봅니다.
통영시장 김 동 진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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